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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GS-한국콘텐츠진흥원,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1차 사업 대상자 선정
    2015-10-14

    - 게임 운영 전문 기업 IGS, KOCCA 주관 EOS 사업 1차 대상자로 소프트 맥스 외 4개 회사 선정

    - IGS, 마케팅 컨설팅부터 QA, 데이터 분석 및 기획, 게임 운영 등 론칭 전 체계적인 관리 돌입

    - 11월 3일(화) 오전 11시까지 EOS 게임 2차 모집 

     

    [2015-10-14] IGS-KOCCA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

     

    IGS(대표 성운재)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고, 자사가 위탁받아 함께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이하 EOS 사업)'의 1차 대상자로 소프트 맥스 외 4개 회사가 선정됐다고 금일(14일) 밝혔다. 

     

    IGS는 지난 8월 17일(월)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2015 EOS 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원 내용 및 방향을 소개한 바 있다. 이후, 8월 31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사업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11일 3일(화) 11시 오전까지는 운영지원 게임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EOS 사업'은 게임 론칭 전부터 마케팅과 컨설팅, QA, 데이터 분석 및 기획, 게임운영, 고객서비스, 디자인 등 다각적인 관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게임 론칭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이 같은 통합지원 서비스가 중요한 이유는 개발사가 게임 개발에만 매진할 수 있어 게임 퀄리티가 올라가고 그 결과 경쟁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4년에 진행된 'EOS 사업' 결과,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전설의 도둑왕'과 이노스파크의 '히어로스카이' 모두 국내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IGS는 이번 2015 'EOS 사업'에서도 자체운영 중인 필리핀 마닐라 지사를 통해 직접 현지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5 'EOS 사업'에 선정된 회사는 글로벌 게임운영 경력을 다수 보유한 필리핀 지사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아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을 타겟으로 론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IGS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1차 사업 대상자들을 물심양면 돕기 위해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며, "중소 개발사의 선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테니 이번 1차 사업 대상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2차 모집에도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IGS 홈페이지와 KOCCA 홈페이지(http://www.kocca.kr/cop/pims/view.do?intcNo=115D805004&menuNo=200828&recpt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헝그리앱] 게임 서비스, 전문가에게 맡겨라! 'IGS' 15년간의 노하우를 알아보자!
    2015-09-25

    하나의 게임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하지만 게임 하나가 운영되는 것 역시 많은 노력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게임 서비스만은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하죠. 

     

    그 중에서도 지난 2000년에 넷마블 포털 서비스 운영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15년 간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서비스 운영을 진행하고 있는 게임서비스사, IGS.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맞춰 전문적인 서비스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전설의 도둑왕 등 이름만 들어도 대번에 알만한 게임들을 서비스 운영 중인데요. 게임 개발사가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 등을 전체적으로 맡기고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설립됐다고 합니다.

     

    현재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업체들은 넷마블 게임즈, 라인콩 코리아, 파티게임즈, 디즈니 등으로 30여개 업체들이 IGS와 함께해왔다고 합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운영서비스 기업으로는 최초로 필리핀 마닐라에 글로벌 운영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는데요.

     

     

    이를 통해 북미∙유럽 등 글로벌 게임서비스에 필요한 운영∙QA 기능을 제공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임의 장르와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 글로벌 게임운영회사로서 선도적 지위를 구축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변하는 게임시장 속에서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 온IGS.  앞으로도 우리나라 게임들이 국내외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사원문 :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bcode=news&pid=33126&catecode=004 

  • [게임샷] 성공하는 게임개발사 만드는 IGS의 비결은?
    2015-09-02

     

    지난 31일, 게임 운영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구로에 위치한 IGS 본사를 찾아갔다. IGS는 게임유저에겐 약간 생소한 이름이지만 현재 넷마블게임즈, 파티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사의 서비스 운영을 대행하고 있는 회사로서, 중소규모의 개발사에게는 모바일게임 전문운영 지원사업(EOS)으로 더욱 친숙한 이름이다.

     

    2005년 게임 운영 전문회사로 시작해 10년 이상의 실무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IGS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규모의 게임 운영 대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기업인 만큼 눈으로 직접 본 사내 QA와 CS팀의 규모는 가히 놀랄 정도였다.

     

     

    건물 한 층에 빼곡하게 자리한 IGS 사내의 수 많은 책상에는 QA를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디바이스와 직원의 개성이 돋보이는 피규어들이 자리했다. 게임 운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회사인 만큼 무엇보다 직원들이 게임에 대한 열정이 넘쳐 보였다. 이번 탐방시간에는 IGS의 사업2팀 송정환 사업부장과 함께 게임업계에서 게임운영대행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개발사가 핸들링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 전문인력을 통해 진행되는 운영대행이 IGS의 주요사업내용인데, 개발사 입장에서 운영대행을 진행할 경우 생기는 이점은 무엇이 있는가?

     

    A. IGS의 사업에 대해서 단순히 운영대행으로 범위를 정의할 수는 없지만 넓은 범위에서 본다면 '퍼블리싱 대행'에 가장 근접하다. IGS는 게임개발을 제외한 게임 런칭 및 유지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발사 입장에서 본다면 개발 이외에 필요한 모든 것을 대행하기 때문에 운영인력이 부족한 개발사나 장비와 설비의 구축이 어려운 개발사 혹은 성공적이고 전략적인 론칭 서비스를 위해 탄력적 리소스 투입이 필요한 퍼블리셔에게 전문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점에서 메리트를 느낄 수 있다고 본다.

     

    Q. IGS 사내 인원 360명 중에서 운영과 CS만 220명, QA는 110명이다. 상당히 많은 인력을 보유 중인데 QA와 CS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A. 실행오류 또는 장애, 버그 등의 이유로 게임에 대해서 실망한 유저는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한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IGS에서는 런칭 전 QA와 런칭 후 유지보수 QA를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CS는 단순히 고객의 문의 또는 불만사항을 처리하는 업무가 아니라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고 각인하는 업무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유저들은 게임의 재미는 물론이고,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의 브랜드 평가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유저의 니즈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고객문의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아무리 재미와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제때 충족시키지 않는다면 게임의 수명은 길지 못할 것이다.

     

     

     

    Q. 타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IGS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점이 있는가? 

     

    A. 현재까지 15년 이상의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350여명의 운영 및 QA 등 해당분야 인력이 탄력적으로 투입되어 갑자기 발생되는 이슈에도 조속하고 정확한 해결과 조치가 가능하다. 수 많은 IGS의 파트너사가 존재하지만, 현재 구글플레이 기준 상위 10위권 안에 있는 게임만 보더라도 4개 이상의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Q. 개발사에서 직접 CS를 진행하지 않고 운영대행을 맡긴다고 생각하면, 유저입장에서는 유저의 의견이 개발사에 제대로 전달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유저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고객응대를 통한 이슈의 해결에만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 일간, 주간, 월간 레포팅으로 개발사에 주기적으로 고객의 의견 및 이슈의 내용 하나하나 공유를 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해 주기적인 오프라인 미팅의 시간을 갖고 서비스 관리와 제안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Q. 이노스파크 신재찬대표는 자사의 ‘히어로스카이’ 글로벌 진출과 관련하여 EOS사업을 숨은 주역으로 언급한적 있다. 한콘진과 IGS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EOS 사업의 2년째 성과는 구체적으로 어떠한가?

     

    A. 2014년 한콘진과 IGS가 함께한 EOS 사업은 기준예산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매출 실적을 올렸다.  이노스파크의 ‘히어로스카이’의 경우 최고 매출 달성에는 필리핀에 위치한 자사 BPO센터를 통해 직접 CS대응을 진행했다. 2014년 EOS사업은 현재 종료되었지만 IGS와 이노스파크는 아직까지도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 EOS사업에서는 2014년 사업 진행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더욱 발전된 IGS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이노스파크와 같은 사례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Q. 올해 진행되고 있는 EOS사업 계획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달라진 부분이 있는가?

     

    A. 글로벌 서비스 지원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2014년 사업에는 총 8개의 게임 중 5개가 글로벌 서비스로 진행됐는데, 점차 치열해지는 국내 경쟁보다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고객사가 늘어나는 추세에 부응해 글로벌 서비스의 지원을 대폭 늘렸다.

     

     

    Q. IGS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서비스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구체적인 마켓의 범위가 궁금하다.

     

    A. 국내에서 IGS가 제공하는 서비스(구글플레이, 앱스토어)의 범위와 동일하며 중국의 경우 현지 업체와 협력을 통해 로컬 마켓 진입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다만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현지화 서비스다.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인력과 필리핀에 위치한 자사의 BPO센터를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만어, 독일어, 러시아어로 고객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150종 이상의 콘텐츠 운영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데 콘텐츠 운영 사례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사례와 나빴던 사례를 꼽자면?

     

    A. 신규 런칭하여 20-50위권 이내에 6개월 이상 머물도록 안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사례가 있고, 국내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나 해외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도 있다. 반면 나빴던 사례는 해외 개발사가 국내에 직접 서비스하는 프로젝트의 QA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완성도 때문에 출시를 재검토 하도록 의견을 제안했으나 일정상 출시를 미룰 수 없어 대규모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한 사례도 있다.

     

     

    Q. IGS에서 진행하고 있는 운영서비스 내용 중 FGT의 경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A. FGT는 목적에 따라 다양하지만 주로 제공하는 것은 게임 평가를 전문적으로 해온 인력들이 게임의 상품성에 대한 중점 분석을 진행하는 50명 이하 소규모 FGT 방식이다.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FGT는 산학 협력을 맺고 있는 학교 학생 또는 일반인 모집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Q.172종 이상의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보유를 통해 국내 유저의 90% 이상을 커버할 수 있다고 하던데

     

    A. 그렇다. 현재 테스트 중인 디바이스가 많아 전체 사진을 모아 보여줄 수는 없으나 각각의 디바이스별로 주요 기능과 호환성 문제 발생률이 높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 리스트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Q. 운영 데이터 사례를 보았을 때, 모바일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과 이탈 포인트는 무엇인가?

     

    A. 초반 진입 장벽은 대부분 기술적인 장애에서 발생한다. 인증 모듈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거나, 순간적으로 집중되는 유저를 견뎌내지 못해 장애가 발생할 경우 유저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앱을 삭제를 해버린다. 또한 해외 개발 게임의 경우 어설픈 로컬라이징으로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유저들이 떠나버린다.

     

    이외에도 게임과 어울리지 않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폰트, 국내 유저들에게는 생소한 표현이나 어투 등이 주요 이탈 포인트다.

     

    Q. CS서비스와 관련하며 인게임, 커뮤니티, 24시간 장애 모니터링 등 유저 피드백에 대한 비중이 많은 것 같다. CS서비스는 24시간 내내 내부에서 진행하는 것인가?

     

    A. 기본적으로 전화상담 CS의 경우는 고객사와 계약사항에 준하여 평일 주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1문의 및 커뮤니티 장애 및 어뷰징 모니터링의 경우 수 명의 야간 운영 조직을 편성해 운영중이다. 따라서 심야 시간에도 대응과 해결이 가능하다.

     

     

     

     

     

    Q. IGS의 서비스 중에는 글로벌 커뮤니티 모비럼이 있는데, 성과는 어떠한가? 

     

    A. 모비럼이 필요한 이유는 특히 글로벌 운영 시에 공지를 올리거나 하는 등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마땅하지 않다는 점 때문이다. 글로벌 원빌드 특성 상 시차 때문에 인게임 공지는 전달력이 떨어지고 페이스북을 통한 공지를 동시에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모비럼은 예약 공지라든가 고객 투표 기능 등 운영에 필요한 편의성을 극대화한 공식 카페용 커뮤니티라 할 수 있다.

     

    Q. 올해 약 60종의 QA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말을 들었다. 현재 3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얼마나 달성했는지?

     

    A. QA는 프로젝트에 따라 1~2회 수행으로 SignOFF가 되는 경우도 있고, 3회 이상 계속 반복 수행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미 50여종 이상을 수행했고 남은 기간에도 최소 20여 종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Q. IGS의 QA서비스는 어떤 식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소규모 개발사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QA는 아무리 많이 수행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비용과 시간에 제약이 있는 소규모 개발사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야간과 주말에도 계속 진행하는 RapidQA와 꼭 체크해야만 하는 항목을 추려 비용과 시간을 간소화 한 FocusQA가 있다.

     

     

    Q. 운영대행서비스가 게임업계에서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IGS가 더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게임업계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는가?

     

    A. 고객사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전문 대행사의 이름에 맞는 솔루션화 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지 고객사의 일을 대신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고객사들을 만나면서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수집, 데이터화 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객사에서 서비스의 수준을 즉시 확인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수준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

     

    게임 업계가 태동한 뒤로, QA의 중요성은 계속 부각되어 왔는데, 아직도 간혹 제품의 완성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시장에 나가 아깝게 사장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고 있다. '게임'이라는 것은 유저가 감정을 이입하고 즐거워하고 때로는 화내거나 슬퍼하기도 하는 정서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유저에게 널리 알리고 관심을 이끌어내는 마케팅과 더불어 유저를 실망시키지 않게끔 게임을 보완하는 QA, 유저의 소리와 마음을 접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CS의 중요성도 개발사에서 잊지 않았으면 한다.

     

     



    기사원문 :  http://m.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55e66d4b852ee 

  • IGS,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사업설명회 개최
    2015-08-17

    - 게임 운영 전문 기업 IGS, KOCCA 주관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 설명회 금일(17일) 개최

    - IGS,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16년의 서비스 운영 및 글로벌 서비스 센터 운영 노하우 쏟아 부을 계획

    - 8월 31일(월) 오전 11시까지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대상 게임 모집 

     

    [2015-08-17] IGS-KOCCA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

     

    IGS(대표 성운재)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고, 자사가 위탁받아 함께 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이하 2015 EOS 사업)' 설명회를 금일(17일) 3시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OS 사업' 시작에 앞서 게임 운영 전문 기업 IGS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게임 선발 및 심사 기준부터 해외 국가 런칭 지원, 사업운영 및 관리, 게임품질 검증,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인원 규모 등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주겠다는 목적이다.

     

    모집 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2015 EOS' 사업 대상자로 16년의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IGS가 선정되어, 국산 모바일게임이 해외에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IGS는 400여 명에 달하는 전문 인력과 16년의 서비스운영 노하우,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사 자체 글로벌 진출 가능한 서비스 전략 수립 및 제공 등 국내 게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IGS는 북미, 터키, 유럽권, 싱가폴, 마카오, 홍콩 등 글로벌 게임운영 경력을 보유한 필리핀 마닐라 소재의 국내 유일 글로벌 서비스 센터를 자체 운영 중으로, 사업 설명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개발사에 실질적이고도 확실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IGS 송정환 사업 부장은 "국내 중소게임사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IGS,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대한 의지를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EOS 사업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모바일 개발사의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5 EOS 사업'을 통해 국내외 게임 론칭을 희망하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는 IGS 홈페이지와 KOCCA 홈페이지(http://www.kocca-eos.net/kocca/main.htm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IGS-한국콘텐츠진흥원, 2015 EOS 사업 공고
    2015-08-11

    -  게임 운영 전문 기업 IGS, KOCCA 주관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 대상 게임 모집 시작 

    -  8월 17일(월) 사업설명회 통해'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 지원 내용 및 방향 소개

    -  8월 31일(월) 오전 11시까지 모집, 9월 18일(금) 최종 결과 발표 예정

     

    [2015-08-11] IGS-KOCCA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 

     

    IGS(대표 성운재)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고, 자사가 위탁받아 함께 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이하 2015 EOS 사업)'의 지원 대상 게임 모집이 시작됐다고 금일(11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지원 범위를 넓혀 국산 모바일게임이 해외에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인 'EOS 사업'은 오는 8월 31일(월) 오전 11시까지 참가자 모집 후, 9월 18일(금) 최종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한다. 

     

    IGS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 EOS 사업' 게임 모집 공모를 통해 접수된 게임 중, 해외 현지에 가장 적합하고 10월 중 해외 서비스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게임 총 8개를 선정하여, 전략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CS, 안정적인 QA, 효과적인 마케팅 및 홍보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사가 개발에 집중해 양질의 게임을 이용자에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게임서비스 운영(GM), 고객관리서비스(CS) 등에 관해 총체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4년 6월 시작한 'EOS 사업'은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첫 모바일 게임 '전설의 도둑왕'과 이노스파크의 '히어로스카이'를 성공하게 한 숨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어 2015년 사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IGS 관계자는 "지난 2014년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 기업의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해 처음 시행한 EOS 사업이 2015년에는 지원 범위를 확장하여 국내 모바일게임을 해외에서 직접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지원할 계획이다"며, "국산 모바일게임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증진을 위해 마련된 2015 EOS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IGS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 EOS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월) 3시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5 EOS 사업'을 통해 국내외 게임 론칭을 희망하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는 IGS 홈페이지와 KOCCA 홈페이지(http://www.kocca-eos.net/kocca/main.htm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